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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문책파는곳 인공위성 서울 일월 독서모입니다 ‘질문이 공전하는 때때로’ 수요 3주차 – 끈기 있게 #당신은 제일최근 어느 정리가 필요한가요?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2. 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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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사는 집은 큰 집인가요? 작은 집이요?     JT:나는 30평대 아파트에서 아버지, 아우그와 살고 있습니다. 문병한 크기라고 소견합니다. 어떻게 보면 큰 집이라고 할 수 있죠. 여유로운 활동을 할 수 있는 집이기 때문에. 만약 제 방만 있었다면 불편했을거라 생각하지만 공용 공간이 있기 때문에 나쁘지 않습니다. -공용의 공간이라는 게 불고기가 화목할 때만 가능하지 않아요? -엄청 날카롭네요. 가족의 화목도에서 공용공간의 크기가 바変わ니다. SM:100%동감입니다. 최근, 쉐어 하우스에서 4개월째 살고 있지만 함께 사는 직접 신문과의 관계에 의해서, 거실과 부엌 공간의 사용 빈도가 판정됩니다. 지금까지 마찰은 없었습니다만, 각각 생활 패턴이 같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MJ: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요. 공용 공간은...(웃소리). 사실은 독립하고 싶어요. 가족화합도와 상관없이 제 생활을 스스로 영위하고 싶습니다 "스스로 자신을 기를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있습니다. 청소와 빨래도 하고 남의 간섭 없이 인공위성 로고처럼 홀러의 힘으로 사이클을 돌 수 있는지 연구해 보고 싶어요. 그래서 집을 알아봤더니 월세가 만만치 않더라구요. 꼭 독립하지 않아도 집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느끼면서 설거지와 각종 집안일을 가끔 합니다. 제 방도 잘 꾸리려고 합니다.전에 읽은 책에서 공감한 스토리가 '내 방에 있는 물건을 버린다' 였습니다. 필요없는 것부터 자기씩입니다. 그러면 내 방이라는 공간 안에 거짓 없이 내가 좋아하는 것만 남아 있잖아요. 그때 저자가 긍정적인 의미에서 삶이 사치스러워진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좋아하는것만사는,그냥내취향이느껴지는공간에서사는삶은충분히풍요롭고호사스럽습니다. 그래서 점점 더 버리고 있어요(웃음소리). 입지는 않지만 버리기 아까워서 걸어둔 의류를 요즘 들어 정리 중입니다. JT: 책에서 보면 마치 넓은 집이 사치스러운 것처럼 줄거리지만 저자가 큰 집을 빈정거리지 않았나 싶어요. HR: 개개인의 삶이 달라서 모두가 부동산 투기를 위해 큰 집을 사지는 않았을 텐데 형님을 획일화시켜 자신감을 갖지 못하다는 판단으로 재단해 버린다는 소견이 들어요. 틀린 스토리는 아니지만 전체에는 보편적으로 적용되지 않기 때문이죠. 예컨대 10평 정도의 집에서 부부가 살고 있지만 명절에 아이 셋이 아이들을 데리고 왔어요. 저자 소견에 따르면 집은 작은 것이 좋다고 했는데 이럴 땐 아이와 아이가 잘 공간이 부족하잖아요. 각자의 정세 같지는 않으니까 자신 없는 기준에 맞게 받아들이면 될 것 같아요. SM: '작다', '매우 높음'의 기준이 없죠. 내가작다고소견하는공간을다른사람은굉장히높다고소견할수있듯이요. 그래서 이 책을 저에게 맞는 기준을 찾는 용도로만 읽고 있습니다.


    Q. 집안에서 제1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JT:이케아에서 산 작은 프라이팬이 있습니다. 계란 프라이, 베이컨 몇가지 김치 조금만 섭취 2숟가락 들고 볶아서 먹기 딱 좋아요. 요즘 다이어트 중이거든요. 양은 적은데도 불구하고 충분한 소견이기 때문에 충분히 먹은 것 같은 착각을 하게 하고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물주머니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제 방 침대 옆 창문으로 바람이 스르르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자기 전에 이 물주머니에 물을 붓고 뚜껑을 덮어서 이불 속에 넣어 두세요. 크기는 작은데, 온기가 4~5시간 정도 유지가 되어 타우이미할 뿐 잘 수 있습니다. 그 승오라고 한 만큼은 세계에서 제1행복합니다(웃소리). MJ:나는 커튼입니다. 예전에는 방에 커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달아서 나니까 공간이 완전히 다르게 느껴졌어요. 반투명 헝。이 자신을 걸었을 뿐인데, 공간 전체가 확 달라진 소견이라고 할까요. 덕분에 방이 안정되었어요. 콘크리트 벽과 천이 있는 벽에서는 소리가 울리는 방법이 다르다고 합니다. 천이 있으면 반사되는 소리가 적어서 좀 더 조용하고 차분해진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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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건은 아니지만 저희 딸입니다. 예전 같으면 CD 플레이어라고 대답했잖아요. 사물에 대한 질문은 어느 순간부터 개념 자체가 완전히 사라져 버렸습니다. 무의미한 질문이 되어버렸습니다. 많은 물건들이 편리한 생활을 도와 주지만, 우리 집에서 꼭 가져야 할 것이 있으면 '딸'이에요. 살아있는 인형같아요. 보고만 있어도 정말 얘기가 좋더라구요. 어렸을때 아버지께서 저에게 항상 최근 전자제품을 사주셨어요. 정작 나쁘진 않은 철 지난 싼 물건을 사고요. 이해가 잘 안됐어요. 좋은 물건을 살 수 있는 여력이 있었는데 그러진 않았으니까요. 최근 사물에 대한 욕심이 없어지면서 인간에 대한 소중함이 크게 느껴지면서 조금씩 이해되기 시작했습니다. 나쁘지 않고 좋은 걸 사는 것보다 나에게 좋은 걸 주는 게 더 가치 있다고 생각한 거죠. 대등한 경험이라 지금 HR 형 얘기를 들으며 마음이 훈훈해졌어요(웃음소리). 살다 보면 어릴 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좋은 물건, 새 영화, 자신 소리액 등-이 점점 무의미 해지고 사람들을 만자 하는 것이 제1재미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가장 새로운 게 뭐냐고 생각하고 보니 식크울 만들어 아이를 낳으면 매 1이 새롭고 귀중할 것 같아요. 인생에 새로움과 즐거움이 생기니까 가족을 만들지 않을까 싶어요.


    Q: 자유롭게 산다는 것은 어떤 것입니까? HR: 저는 "그리스인 조르바"를 굳이 읽지 않아도 될 정도로, 매우 자유롭게 살고 있습니다. 철이 들지 않고...(웃소리) 제1과도 관련이 있지만 이전에 회사 생활을 하고 사업을 한지 3년쯤 됐어요. 사업을 통해서 얻은 것이 몇 있는데 1단 시각을 얻었습니다. 아무런 간섭 없이 시각을 심정대로 쓸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클라이언트의 요구와 간섭이 있습니다만, 이것도 어느 정도 조정이 가능합니다. 2번째는 자신에게 자신이 없는 사람을 만날 필요가 없다는 것. 존이 스토리 좋아요. 이 두 가지가 저에게 엄청난 자유를 주었습니다. 자신이 만자 신고 싶은 사람을 만자 신고 싶을 때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존이 스토리가 좋습니다. 이 자유를 유지하기 위해서 회사를 다닐 때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과중한 책임과 의무를 지고 있지만 그래도 모든 것을 상쇄시켜도 남을 만큼 좋은 것이 시각, 그렇게 해서 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 괴롭고 힘든 20,30대를 보냈기 때문에 이 시각들이 보상으로 주어진 것입니다. 별로 부러운 사람도 없어요. 현재에 만족합니다(웃음소리). 우연히 4년 전에 쓰는 것을 보았는데 도대체 이런 인생을 언제까지 살아야 한지 모르겠다고 토로한 글이었습니다(웃소리). 그때는 힘들었지만 그 시간이 저를 더 강하게 만들어줬어요. 겪어야 할 삶의 무게는 경험해야 제 자신이 봅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경험으로 단련된 것이 내 안에 남아 삶의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JT:미츠하시(세상을 바꾸는 방법 하나 5분)을 한편 본 것 같습니다(웃소리). 저는 지금 자유인데요... 솔직히 이 스토리는 실업 상태에서의 자유이기 때문에 부끄러운 마음도 있습니다. 이미 간 친구들에 비해 해야할 의무를 다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편으로는 자유로운 것은 어린 시절을 두려워해서 도망친 글을 통해서입니다. 어렸을 때는 저를 나타내는 것이 두려웠는데 지금은 '쓰고 혼자 읽으면 된다.'라는 소견을 가지고 씁니다. 글을 쓰면서 오랫동안 막혔던 것이 풀리는 느낌이에요. 갇혀있던 소견을 풀고 뛰어다니는 걸 보면 즐거워져요. 엉켜있던 매듭이 조금씩 풀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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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 갇혀있던 자신에게서 자유로워졌네요! HR: 카잔차키스가 조르바를 만 본인으로 새 사업을 시작하잖아요. 그런데 결국 6개월간 사업 자금을 다 써서 버리지만 과연 이를 실패했다고 볼 수 있을까요? 돈은 잃어버렸을지도 모르지만 틀림없이 엄청난 것을 얻었을 겁니다. JT 형의 지금이 그 시각이든 생각합니다. MJ:나는 도시의 콘텐츠를 만드는 스타트 업에서 일하고 있는데 사장이 1개월 휴가를 받아 본 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오늘 여기 올 수 있었어요(웃음소리). 건축, 공간을 좀 더 쉽게 이야기하자는 취지로 만든 팟캐스트 모임에 참석하고 있는데 저를 포함해서 함께 계시는 분들은 모두 자유를 갈망하는 분들입니다. 그래서 졸업하고 몇명과 함께 울릉도에 가서 1개월 살기도 했죠. "서로 1년에 1개월은 자유로운 시간을 주었다"라며 1달씩 쉬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사이클이 공유되는 사람들과 함께 일할 수 있다는 건 정말 좋은 일이죠.(웃음소리)


    뒤 예상-한개 월 4주째:조용히(지속하는 것)


    2월, 독서회, 온라인 신청 http://storefarm.naver.com/2lookbook/products/2447577430문의:인공 위성(070-4642-0255몇~1오후 12~9시)/블로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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